저는 IT 전공자가 아닙니다. 여전히 코딩 언어를 모릅니다.
딸아이가 3살때 워드프레스를 처음 만졌습니다.
막연히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며 190 개국 판매 글로벌 쇼핑몰을 제작했습니다.
매일 밤 미국에서 성행하는 온라인 비지니스용 소프트웨어들을 보며 신선한 충격에 빠졌습니다.
우리나라에 써먹기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, 요즘 그 때 보았던 기능들을 한국에 선보이고 있습니다.
누적 제작 450건!!
결코 만만한 여정은 아니었습니다.
지옥을 수백번 갔다 왔습니다. 오늘도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지옥을 만날지도 모릅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 왜 여전히 워드프레스만 고집하는걸까요?
워드프레스는 볼매입니다. 깊히 파고들수록 매력에 빠져 미워할수 없습니다.
날코딩으로 최소 1억짜리 사이트를 육아맘인 제가 코딩없이 가능하다면, 괜찮지 않나요?
노코딩으로 사람인, 넷플릭스, 크몽. 페이스북, 에어비앤비, 메론, 아마존 다 제작가능하다면, 매력적이지 않나요?
상품, 전자책, 온라인 강의, 줌세미나, 호텔 룸예약, 공연 티켓, 열람권, 그림 렌탈 , 펀딩, 글로벌 쇼핑몰, 커뮤니티까지..
기업 홈페이지가 아닌, 다양한 이커머스(결제기능 탑재) 를 100% 워드프레스로만 구현해 왔습니다.
이정도의 역대급 제작경험 축적은 테라픽셀이 국내 유일할겁니다.